지 지난 주에 꿈꾸는 달걀
홍보를 위해 명함을 전해주기위해
먼길 서울을 다녀왔다.

가는 길에 역시나 난황유짜는 기계를 연구하기 위해 청계천을
들렀는데, 떡본김에 잔치벌인다고 복원청계천을 한바퀴했다.
인공으로 만든 위대한 힘에 완전 압도당해버렸다.
거침없이 흘리내리는 맑은 물과 물고기,
자연을 거스런 사람들이 자연을 복원하기 위해

또 엄청난 자원을 낭비해야하는 도시...착잡하기도 했지만,

촌놈 기념으로 사진찍었다.

합천군농민회에서 일하시다가 08년 가을 현재는

도법스님의 탁발순례에 참여하고 계시는

김경찬형(꿈사 08년서울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명함을 건네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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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 현장체험학습 1호이시자 꿈사홍보대사로 자임(?)하신

강성수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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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과 세운상가, 복원된 청계천을 두루 한바퀴 둘러

명동까지 걸어서 저녁을 먹고,

한잔하기 위해 간 곳이 바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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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첫 손님이라

기분이 좋아지신 사장님께서 책을 선물하셨는데,

사장님과 성수형이 한컷,

책이름은 "배추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