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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우체국장님

글번호 12 작성자 꿈꾸는 사람들 작성일 2009.07.25 조회수 3027

<의령>이민수우체국장

대의 우체국장님이시다.

선친때부터 이어져온 시골의 별정우체국의 ‘짱’이시고 우체국 앞쪽의 넓은 땅도 가지고 계시다. 젊은 시절 시골학교에서 선생님을 잠시 하다가 장남으로서 가업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여하튼 시골에서의 우체국장은 아직까지도 ‘기관장’으로서의 면모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상의 언급만으로 가질만한 편견을 깨는 얘기를 이제부터 좀 할까 한다.

처음 유정란 택배를 하기 위해 우체국에서 국장님을 뵈었을 때 ‘이건 아니다’ 싶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슨 ‘권위’나 ‘폼’이 느껴지지 않았다. 닭알의 파손위험성에 수많은 택배회사들이 고개를 잘레잘레 흔들 때 국장님은 한번 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덤벼드신 분이다.

단순히 업무로서의 관계를 맺으시는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성을 소중히 하는 분이시다.

그래서 닭알을 스스로 알아서 홍보해 주시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신다.

 

또한 섹스폰을 취미로 하고 계시다. 요리하기를 좋아하신다.

은퇴후 계획이 자그마한 유기농식당을 하고 싶어하신다.

시골에 내려와서 내 마음대로 편하게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시골에서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왔다갔다 하다 자주 뵙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지내게 되는데 그렇게 알게 된 어떤 분이 국장님의 아호를 하나 지어줬다 하신다.

‘지런’이라고.. 무슨 뜻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데 부‘지런‘이라고 하신다. 말 그대로 부지런하시다라는 것이다.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함은 물론이다.

얼마전 디스크 때문에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고 일주일만에 퇴원하여 우체국으로 출근하신 분이다. 집에 누워 요양을 해야 하는데 우체국 일이 걱정되어 도저히 안되겠다며 나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탈한 성격에 남녀노소 누구와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이다.

꿈꾸는사람들의 이사직을 흔쾌히 자청하셨고 택배에 있어서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동네 동생이었던 ‘이쁜’ 아내와 결혼하여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큰 딸이 얼마 전 결혼하여 이제 곧 할배, 할매가 된다.

축하를 드려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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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민수우체국장님 꿈꾸는 사람들 2009.07.25 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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